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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종식)는 지난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굿디자인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는 디자인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로부터 다양한 항목에서의
기아자동차는 최근 고성능·친환경 LPI 엔진을 탑재한 '봉고Ⅲ LPI 1톤 트럭'(사진)을 출시했다. 봉고Ⅲ LPI 트럭은 최대출력 159마력(ps), 최대토크 23kg.m의 동력성능과 연비효율 8.3km/ℓ의 쎄타 2.4 LPI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뛰어난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최근 운전자의 공간활용도를 크게 높인 ‘트라고 하이캡 트랙터’(사진)를 출시했다. 트라고 하이캡 트랙터는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을 일컫는 ‘캡’의 실내높이를 기존보다 400mm 늘어난 하이루프 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업체가 하이루프형의 대형 화물차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기업 다임러(Daimler)의 국내 법인인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베렌트)은 대형수입상용차 업계 최초로 자사의 5톤 중형트럭 ‘아테고(Atego)를 최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산 중형트럭 판매업체 2개사와 일본의 히노 중형트럭을 수입 판매중인 스카니아 1개사 등 기존 3개사에 벤츠가 새로 가세함에 따라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국내 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셸 오텐그렌)는 스카니아의 글로벌 테크니션 기술 경진 대회인 톱팀(Top Team)의 국내 대회를 개최하고, 아시아 지역 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스카니아 톱팀 대회는 전세계의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이 참가하여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타타대우상용차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4.5톤 LPG 트럭을 ‘2008 군산국제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저공해 친환경 4.5톤 LPG 중형트럭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및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LPG 친환경트럭을 타타대우상용차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선보였다.또한, LPG 차량의 약점으로 인식되어온 출력저하 및 겨울철 시동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공해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차세대기술방식인 LPLi(Liquid Phase LPG injection)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경유차량보다
볼보트럭이 2007년, 2008년 연속 수입트럭 판매실적 1위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그동안 만년 2위의 설움을 완전히 씻어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순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볼보트럭의 약진은 그래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 대내외적인 평가다. 그렇다면 이러한 약진을 가져오게 된 큰 동기는 무엇인가. 타사와 차별화된 마케팅전
타타대우상용차가 최근 엔진출력을 대폭 올린 270마력 신형 노부스 중형트럭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노부스 중형트럭의 엔진(DL06S) 출력은 기존 자사 NEF엔진의 251마력과 경쟁사의 250마력에 비해 높였다. 또한 유로-4를 충족시키는 SCR시스템(엔진연소실의 온도를 높여 PM(입자상물질) 배출량을 감소하고 NOx(질소산화물) 증가를 요소수를 통해 저감시킴으로써 연소효율을 증대시키는 방식)을 적용, 경쟁사의 연비(7.8Km/ℓ)에 비해 0.6Km/ℓ를 높인 연비(8.4Km/ℓ)를 구현했다.
금년부터 더욱 강화된 국내 환경규제기준(Euro-4)에 맞춰 개발된 트럭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트럭 업체로서는 마지막으로 이베코트럭의 새 모델이 일반에 공개됐다.최근 이베코(IVECO)트럭의 수입사인 LG상사는(대표 구본준)는 이탈리아 이베코의 신형 25.5톤 덤프트럭(모델명 TRAKKER)과 6×2 트랙터(모델명 STRALIS) 3종 등 모두 4종에 대한 신차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이들 모델들을 더 구체적으로 보면 덤프트럭의 경우 500마력급으로 신형 Cursor13 엔진을 장착, 국내 동급차종
찾아가는 서비스. 국내의 대표적인 수입트럭업체인 스카니아가 ‘스카니아 샵 온 휠(Scania Shop on wheels)’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국내 수입트럭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비롯하여 △ 고객서비스센터의 텔레마케팅 서비스 △ 인터넷 쇼핑몰, 스카니아 샵, 스카니아 렌탈서비스 등 다양하다.‘스카니아 샵 온 휠’이란 순정 부품 및 소모품을 이동 순회서비스차량에 싣고 다니며 고객이 요청하신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부품을 공급해 주는 신개념의 고객 만족 서비스이다.■출동비 걱정 없는 고객현장중심
초고유가 시대, 돈과 기름을 아껴라!선진 기술과 우수한 품질, 그리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국내 대형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민병관)는 ‘2008 볼보트럭 연비왕 선발대회’를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했다.‘볼보트럭 연비왕 선발대회’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연비 효율에 대한 중요성을 불러일으키고, 기름값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연비향상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대회에 열린 올해 대회는 볼보의 대형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국내 소형트럭시장의 빗장이 이윽고 열릴 태세다.유럽의 소형트럭시장에서 상당한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이탈리아의 피아트 듀카토(Fiat Ducato)가 국내에 상륙한다. 현재 국내 소형트럭시장은 지난 2001년까지 현대, 기아와 경쟁체제를 이끌어 온 삼성상용차의 1톤트럭 야무진을 끝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독점체제로 운영되면서 포터와 봉고트럭의 독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업체인 국제특장(대표 기노중)이 이탈리아 피아트사와 한국에서의 소형트럭인 피아트 듀카토 독점 판매권을 확보,
수입트럭업체 중 상대적인 우위와 함께 볼보트럭이 최고라는 이미지를 계속 지켜나가겠다는 전략이다.하지만 볼보트럭은 2008년 한 해를 단순히 판매량 증대라는 단순 수치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모습이다. 다시 말해 영업력을 강화시킨다고 무조건 판매량이 늘고 수익이 는다는 판단보다 최근 고유가시대에 연료비 증대에 큰 부담을 갖고 있는 볼보트럭 고객 및 잠재고객들에게 연료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과 고효율의 연비를 갖춘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연료비 차주입장에서 같이 고민이는 운임수입이 한정돼 있는 고객들에게 차량 유지
■ 우선 스카니아 한국지사 대표이사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 부임한지 이제 두 달이 되어갑니다. 한국은 첫 방문이기 때문에 낯선 점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더군요. 비즈니스 면에서는 그간 일해 왔던 유럽과 다른 점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문화적인 차이는 있지만, 그 점이 오히려 저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첫 방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셨는지?▶ 처음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집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 놀랐습니다.
‘산악지형, 공사현장, 비포장 도로를 위한 덤프트럭’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산악 및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25.5톤 덤프트럭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국내에서 덤프 트럭의 주요 활동 무대가 험로 지형인 점을 감안하여 험로 주행과 관련된 기술 및 옵션 사항을 대거 채택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는 오프로드 전용 변속기인‘MPS 오프로드 변속기’를 탑재하였다. 이 시스템은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도로 상황에 맞춰 5가지로 차량의 주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메르세데스-벤츠 덤프트럭 고객 대상으로 ‘적재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기간에는 단순한 점검에서 벗어나 사이드 잠금 장치[1] 업그레이드, 일부 손상부품 교환에 이르기까지 적재함과 관련된 포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보증기간(1년) 이내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일부 손상부품 교환에 이르기까지 적재함과 관련된 포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보증기간(1년) 이내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일정은 10월 13일~20일 서울/경기 및 제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국내외 정상급 모델들과 함께 서울컬렉션 무대에 선다”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10월 17일 열리는 서울컬렉션의 이현찬 디자이너 패션쇼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인 악트로스 A1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국내 패션쇼 무대에 대형 상용차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등장하는 이현찬 디자이너 패션쇼는 ‘The Trucker’라는 주제하에 진행되며, 모델 중심의 기존 패션쇼에서 벗어나 대형 트럭을 활용한 색다른 무대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서울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낼 ‘악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신차발표회도 이제는 고객 업무 현장에서’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지난 4일 열린 ‘뉴 악트로스 MPS 덤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 출시를 기념하여 인천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덤프트럭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단순한 차량 전시에서 벗어나 메르세데스-벤츠 기술진, 영업사원 및 파이낸셜팀이 함께하는 ‘일대일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추돌 사고? 날 테면 나봐!’ 전방 추돌 사고 위험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줄 최첨단 안전 기술이 국내에 선보인다.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추돌 위험을 스스로 감지하여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를 자사의 대형 트럭인 ‘악트로스’ 고급형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전세계 상용차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동 제어 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는 고속 주행 중에도 완벽한 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 기술은 차량에 설치된 3개의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자사의 ‘악트로스 A1’ 트랙터가 등장한 서울컬렉션 이현찬 디자이너 패션쇼(17일)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대형 트럭과 패션쇼의 첫 만남이라는 설정만으로 시작 전부터 관심을 받아온 이번 패션쇼는 강인한 트럭 이미지를 패션에 완벽히 접목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이색적인 무대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타이거 JK 등 국내 정상급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악트로스 A1’은 차량구조 변경을 통한 획기적인 연비개선 효과로 지난 5월 출시 당시 한국형 트럭이라는 각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