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컬렉션에서 이색 무대 연출로 눈길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자사의 ‘악트로스 A1’ 트랙터가 등장한 서울컬렉션 이현찬 디자이너 패션쇼(17일)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대형 트럭과 패션쇼의 첫 만남이라는 설정만으로 시작 전부터 관심을 받아온 이번 패션쇼는 강인한 트럭 이미지를 패션에 완벽히 접목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이색적인 무대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타이거 JK 등 국내 정상급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악트로스 A1’은 차량구조 변경을 통한 획기적인 연비개선 효과로 지난 5월 출시 당시 한국형 트럭이라는 각광을 받은 모델이다.
총 43명의 국내 최정상 급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석하는 이번 서울 컬렉션은 10월 23일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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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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