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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 ZU)가 미세조류 연두벌레(유글레나)를 원료로 개발한 차세대 바이오 연료 ‘듀젤(DeuSEL)’. 연두벌레는 동물과 식물의 속성을 모두 지닌, 유글레나속에 속한 단세포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이스즈에 따르면 듀젤로 기존 판매 중인 디젤버스에 주유해 성능 실증 시험을 실시한 결과, 기존 디젤 연료와 동등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했다. 기존 디젤 엔진 등 차량에 전혀 변경을 가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미래 대체연료로서의 가능성이 확인된 것이다.이스즈는 자사의 중형 디젤버스 ‘에르가 미오’에 듀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지난달 18일 이스즈 트럭을 위한 신규 전용 출고센터(PDI, Pre Delivery Inspection)를 평택항만 인근으로 확장·이전했다. 이번 신규 출고센터는 이전 출고센터 대비 3배 이상 넓어진 총 부지면적 약 2,250평(7,425㎡)에 750평(2,475㎡) 규모로 지어졌다.
‘볼보 FE 시리즈’가 수입 준대형트럭 최초로 누적판매(신차 신규등록 기준) 1,000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볼보 FE 시리즈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의 준대형트럭이라는 기념비적인 모델로, 지난 2018년 등장 이후 수입 동 세그먼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해왔다. 국토교통부 상용차 등록 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볼보 FE 시리즈의 출시 후 4년간 누적판매(금년 10월말 현재)는 928대로,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 1,000대 달성도 내다볼 수 있다.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볼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헤머리히)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2022 겨울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2022 겨울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3달 동안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배터리, 냉각수 등 동절기 주요 사용 부품과 기능성 부품 195여 개를 최대 3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상반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경인지역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천에 ‘만트럭버스센터 인천(이하 인천 서비스센터)’을 새롭게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천 서비스센터는 제2 경인고속도로 능해 IC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해 경인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약 3,305제곱미터(1,000평)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샵, 부품 창고 등 3개동으로 지어졌다. 총 13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갖추고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규격을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5톤급 덤프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대비해 산간 건설현장과 공사장이 밀집한 강원과 충북, 경북 지역에서 진행되며, 대상 차종은 적재중량 15톤급 건설용 덤프트럭 ‘T-웨이(T-WAY)’와 ‘트래커(Trakker)’다.캠페인은 23일 문경/충주를 시작으로 24일 양구/인제/춘천, 25일 횡성/평창 지역 내 고객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더해 냉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이스즈 트럭을 위한 신규 전용 출고센터(PDI, Pre Delivery Inspection)를 평택항만 인근으로 확장·이전하고 18일 개소식을 가졌다.큐로모터스는 이스즈 국내 진출 5년과 맞물어 개소한 신규 출고센터를 통하여 일반 개인 트럭 고객은 물론, 플릿 고객(Fleet Customer, 대량 사업 고객)을 대상으로 더 나은 신뢰를 줄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서 지속 가능한 사업 환경을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 평택 소재 평택항 인근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풀체인지 라인업 '뉴 MAN TG 시리즈'가 전국 트럭커를 찾아간다.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뉴 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가 총출동한다. 만트럭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대형카고 및 덤프 모델을 국내 출시하며 풀체인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구체적으로 트랙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3년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연비왕대회를 올해에는 오프라인으로 전환해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 출고센터에서 자사의 트럭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15회 연비왕대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각 사업 본부별 지역 예선을 거쳐 상위 기록을 보유한 운전자와 지역별 사업본부장의 추천을 받은 고객 11명, 지난 3월에 진행된 볼보트럭 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볼보 아이언
최근에는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가 거울형 사이드미러를 카메라와 모니터로 대체하며 ‘운전자 사각지대’ 정복에 힘을 쏟고 있다. 첨단안전사양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한 안전사고를 완벽히 막을 수 없다는 판단일 테다.이러한 가운데 만트럭버스가 지난해 중순 안정적인 성능과 운전자를 배려한 설계,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사이드미러 ‘만 옵티뷰(MAN OptiView)’를 유럽에 먼저 선보였다. 국내 시장에는 일부 사양을 한국 실정에 맞게 개선해 내년 하반기쯤 선보일 계획이다. 트럭 디지털화의 새 바람, 만 옵티뷰를 지난 9월
“아무리 잘 만든 트럭도 언젠가는 고장 나기 마련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고객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부임 후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은 바로 이러한 신뢰 회복이었다.”지난 9월 19일 독일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2022) 현장에서 만난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의 목소리에선 결연함이 묻어났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인터뷰 내내 국내 시장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강조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지난해 7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했다. 당
지난 9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박람회 ‘IAA 2022’. 이번 박람회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전동화’였다. 대부분의 상용차 브랜드가 전기·수소트럭 신 모델을 힘주어 발표했고, 관람객과 언론의 시선도 전동화 모델에 집중됐다.하지만 전시 공간의 절반은 여전히 디젤을 필두로 한 내연기관 모델이 차지했다. 실제로 유럽 상용차 브랜드 6개 사(다임러트럭·만트럭버스·볼보트럭·스카니아·이베코·다프)가 전시한 트럭 80여 대 가운데 절반이 넘는 45대가 내연기관 모델이었다. 내연기관이 여전히 트럭시장의 ‘현역’임을 시사하는 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겨울철 혹한기를 맞아 부품 할인 및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다임러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 보수에 기여하고자 1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7주간 ‘2022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다.구체적으로 ▲겨울철 필수 부품 211종 최대 40% 할인 ▲일반/소모성 부품 11종 최대 40% 할인 ▲순정 르만 부품(클러치 디스크, 플라이 휠) 최대 35% 할인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29종 최대 40% 할인 등 364종 부품류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트럭 정비 전문 기술 습득을 희망하는 여성을 모집한다.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여성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볼보트럭 전문 정비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자동차, 기계, 전기 관련 학과 전공자 또는 관련 업무 종사자, 자동차 정비 및 건설기계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된다.교육은 12월 19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평택 종합출고장 내 테크니컬 센터에서 이뤄진다. 해당 기간 동안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가 2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무리했다.올해로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한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신차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9월 추첨을 통해 1등부터 5등까지 150여 명을 선정한 뒤, 지난 28일 부산 해운대에서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경품 전달식에는 1등으로 선정된 고객이 참석했다. 1등 고객은 지난 8월 천안지점에서 FMX 덤프를 출고했으며, 경품으로 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인도받았다. 이밖에 2등
지난달 21일 스웨덴 예테보리(Göteborg)에 위치한 볼보트럭 시승센터(VTEX, Volvo Trucks Experience Center).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둔 대형 전기트럭 볼보 FM 일렉트릭이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다. 볼보트럭은 회생제동 기능을 활용하여 엔진브레이크 없이도 충분한 제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난달 말 만트럭버스 뮌헨 본사에 마련된 테스트 필드. 유로6E 엔진을 탑재한 뉴 만 TGS 400 트랙터가 경사도 18% 언덕 코스를 주행 중이다. 현재 유럽에 출시되는 만트럭버스 모델에는 옵션 사양으로 디지털 사이드미러인 '만 옵티뷰(MAN OptiView)'가 제공된다.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11월부터 출고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추가 최초 점검을 지원하는 ‘퍼스트 인스펙션(F-Inspection, 최초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23년식(MY23) 엘프 트럭에 대한 기본 보증 기간도 연장한다.큐로모터스에 따르면, ‘퍼스트 인스펙션’은 출고 후 제품의 상태를 최적화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진행되는 최초 점검 프로그램으로, 특장 탑재 여부와 차종에 상관없이 11월 1일 출고된 차량부터 3개월/1만km(선도래 기준) 내 주행 트럭을 대상으로 한다.해당 프로그램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이하 오산 센터)’을 확장·이전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년간 경기도권의 핵심 거점으로 활약한 오산 센터는 고객 접근성 강화와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대대적으로 리모델링됐다. 약 8,000㎥ 부지에 사무실을 비롯한 메인 워크샵, 부품 창고 등 2개 동으로 지어졌으며, 총 15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갖춰 15대 동시 정비가 가능해졌다.이로써 운휴를
도로관리용 전문 특장 업체 ㈜제다코리아(대표이사 최호식)가 지난 10월 19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기술 혁신형 도로 차단 장비 ‘K-시리즈’를 소개했다.박람회에 출품된 제다코리아의 도로 차단 장비 라인업은 이스즈 엘프를 기반으로 제작돼 국내는 물론 수출 지향형으로도 개발됐다. 제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즈 엘프의 강한 내구성과 특장 용이성, 빠른 출고율은 물론, 글로벌 45개국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해외 인지도 등이 이번 협업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