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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판매(주) 목포대리점(지점장 유경로)이 7월초 목포시 대양산단로 154(대양산단 내트럭하우스 1층)로 이전, 운영에 들어갔다.새롭게 이전된 타타대우상용차 목포대리점은 중대형 화물차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타타대우 트럭 판매 활성화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타타대우 유경로 지점장은 “고객 만족도를 높혀 타타대우 목포지점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중국의 길리(Geely)자동차그룹이 한국 시장에 1톤급 전기 화물밴 '쎄아(SE-A2)'를 투입했다. 상용차 업계에 따르면 길리자동차는 수입 총판은 모빌리티네트웍스를 통해 이달부터 '쎄아'(SE-A2) 판매에 돌입했다. 모빌리티네트웍스는 지난 2019년 당시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차량 부품제조사 ‘명신’의 자동차 판매 전문회사다.‘쎄아’는 2인승 박스형 화물밴으로 크기는 길이 4,855㎜, 너비 1,730㎜, 높이 1,985㎜, 휠베이스 3,100㎜ 등이다. 적재공간은 5.9㎥, 최대 적재무게는 1,000㎏이다.전기모터는 최고
볼보트럭이 세계 최대 물류기업 머스크(Maersk)가 독일 권역 내 컨테이너 운송용 트랙터 ‘FH 일렉트릭’ 25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번 여름에 문을 열 예정인 뒤스부르크(Duis burg)의 대규모 새 창고와 독일의 머스크의 주요 관문 항구 중 하나인 브레멘/브레머하펜(Bremen/Bremerhaven) 지역과 같은 장소에서 현지 배송을 위해 FH 일렉트릭을 도입했다. FH 일렉트릭은 540kWh급 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충전 시 300km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3개의 전기 모터와 I-Shift 기어박스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디에 불른 본 이베코(Die Bullen von IVECO)’팀에 기술을 지원, 오는 10월까지 ‘FIA 유럽 트럭 레이싱(ETRC) 2023’에 참여한다.이베코가 FIA ERTC에 3년 연속 지원하고 있는 S-WAY의 LNG 모델은 최소 390kg 용량의 540리터(ℓ) 탱크 2개에 저장된 바이오 LNG로 구동된다. 재급유 없이 최대 1,6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디젤에 비해 질소산화물(NOx)과 미립자 배출이 현저히 낮아 바이오 메탄을 사용할 때보다 CO2 배출량을 최대 95%까지 줄일 수
다임러트럭 자회사 ‘후소(Fuso)’가 유럽에서 ‘e칸터(Canter)’ 5세대 모델 생산에 돌입했다.후소는 올 1분기 일본 가와사키현에 위치한 공장에서 e칸터를 처음 생산한 이후, 지난 5월 포르투갈 트라마갈에 위치한 ‘미쓰비시 후소 유럽 공장(Mitsubishi Fuso Truck Europe’s Tramagal, MFTE)’에서도 생산을 시작했다. 중형트럭급 e칸터는 ▲4.25톤 ▲6톤 ▲7.5톤 ▲8.5톤으로 구성됐으며, 스탠다드 캡과 와이드 캡을 지원한다. 후소에 따르면 배터리 용량에 따라 등급을 나눴는데, S등급은 41k
스웨덴 볼보그룹이 상용차 업체 최초로 AR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기트럭용 안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응급 구조 가이드(Emergency Response Guide)’을 출시했다.해당 앱은 사고 발생 시 사고 현장에 도착한 응급 구조대에게 전기트럭에 대해 실시간으로 중요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구조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해당 앱을 실행시킨 뒤, AR 모드를 활성화해 카메라를 트럭을 향해 비추면, 태블릿 화면을 통해 고전압의 구성 요소와 위치 등 3D 모델화된 위험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AR 기능을 실행시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트럭(Merce des-Benz Trucks, 이하 벤츠트럭)은 신규 대형 전기트럭 시리즈인 ‘e악트로스 600(eActros 600, 이하 e악트로스)’을 오는 10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를 앞둔 e악트로스는 기존 e악트로스 롱홀(eActros LongHaul)을 계승하며,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을 가진 월드 프리미어로 출시된다. e악트로스의 양산은 2024년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600kWh급 리튬인산철배터리 팩 3개가 탑재했으며, 벤츠트럭이 자체 생산한 ‘e-액슬(e-Axles)’에
1톤급부터 중대형급까지 자동사다리차를 전문으로 제작·공급하는 ㈜뉴런모터스(대표이사 이상윤)가 최근 사다리 폭 조정이 가능한 중장비운송용 대형 셀프로더를 개발,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했다.뉴런모터스가 새롭게 개발한 셀프로더는 사다리 폭 조절이 가능함에 따라, 이를 희망하는 고객층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국내 자동사다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상윤 ㈜뉴런모터스 대표이사는 “그동안 ‘오토레더’ 제품의 내구성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장비운송 전문 특장차제조업체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해 왔다”고 전하며, “이번 사다리 폭 조정이 가능한 셀프로
울산 신공장 준공과 함께 신규 사업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한국특장차의 신규 물류사업은 윙바디 신규 사업과 양대 축을 이룰 전망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기존 트레일러 사업이 자리하고 있다.위험물·유해화학물질·고압가스 등 ‘특수물질 물류보관’을 기반으로 한 물류사업은 한국특장차가 종합특장 및 물류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 코스다.특히 물류사업은 한국특장차로서는 그동안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신시장 개척이란 큰 과제도 안고 있다. 이를 위해 신공장 내에 물류보관센터 부지를 확보하고 ‘물류사업부’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울산
한국특장차는 울산 신공장 준공과 함께, 기존 주요 생산 품목인 컨테이어 샤시외에 윙바디 등 신규 특장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궁극적으로 종합특장메이커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으로, 한국특장차는 신공장 내에 1톤급 소형부터 25톤급 트럭 전 차종을 아우르는 윙바디 트럭 및 윙바디 트레일러를 비롯해 냉동탑차, 냉동윙바디, 각종 특수탑차 등의 제작을 위한 최신 설비를 갖췄다.특히 윙바디 트레일러 경우 한 공장 내에서 ‘원-스톱(one-stop/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 방식으로 제작·공급하고 서비스(A/S)를 함으로써 제품에
| 국내 최고·최대의 트레일러 업체, 한국특장차 ‘27년 발자취’한국특장차는 27년 전인 1997년 울산 소재 온산국가산업공단에 터전을 잡고, 본격적인 트레일러 사업을 펼쳐나갔다. 설립 당시만 해도 트레일러 사업은 현대, 대우, 쌍용, 진도 등 굴지의 대기업이 주로 취급했던 품목이었다. IMF 외환위기를 전후해 국내경제 규모에 견주어 트레일러 시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다품종 소량생산 품목이라는 특성 때문에, 트레일러 분야는 자연스럽게 중소기업 업종으로 재편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특장차가 태동했다.설립 직후 한국특장차는
27년 전 한국특장차는 이 곳 울산 온산국가산업공단에서 많지 않은 직원들과 아주 소박한 꿈을 갖고 설립했습니다. 설립하자마자 IMF라는 외환위기가 불어 닥쳤습니다. 임직원 모두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했고, 함께 노력하면 어떠한 역경도 극복할 수 있다는 큰 교훈을 배웠습니다. 이런 경험이 한국특장차의 성장에 큰 디딤돌이 됐다고 생각합니다.뒤돌아보면 젊은 혈기로 창업하여 하나하나 일궈냈던 모든 것들이 오늘의 한국특장차가 트레일러 분야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했다고 여겨집니다.“물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자부한국특장차는 그동안
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 업체인 한국특장차㈜의 새로운 울산 본부와 신공장 위용이 이윽고 드러났다.대한민국 트레일러 산업을 책임지고, 국내 수출입 물류산업을 이끌게 될 한국특장차㈜의 신공장은 태동 27주년을 넘어 향후 30년까지 내다본 한국특장차㈜ ‘총본부’ 역할을 하게된다.이석희 대표이사는 지난 달 9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의 기존 제1, 제2공장을 합친 규모보다 더 큰 1만 평(3만 1,000㎡) 규모의 울산 신공장 준공식 자리에서 “제2의 창업 의지를 담아 한국특장차가 명실공히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트레일러 및 특장
“제2의 창업 의지를 담아 명실공히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트레일러 및 특장 전문회사로 한국특장차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이석희 한국특장차 대표이사)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로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특장차㈜는 지난 9일 울산시에 새로 마련한 한국특장차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향후 30년을 내다본 ‘한국특장차의 제2의 창업과 종합특장메이커’를 선포했다.한국특장차의 신공장은 기존 울산시 울주군 소재의 제1 공장(본사) 및 제2 공장을 대체한 공장으로, 3만 1,000㎡(9,376평) 규모의 공장
[통계] 개별·용달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 시세 (2021. 4~2022. 4)
[통계] 2022/2023 1분기 중대형 버스 신규등록
[통계] 2022/2023 1분기 중대형 트럭 신규등록
독일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다임러트럭이 도심운송 최적화를 위해 미국 차급 기준인 ‘클래스 4~5’에 준하는 중형 전기트럭 브랜드 ‘라이즌(Rizon)’을 공개했다.다임러트럭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현지시간)지난달 1일부터 사흘동안 개최된 ‘ACT 엑스포’에서 라이즌트럭이 출시할 ‘e18L’, ‘e16L’. ‘e16M’ 모델 공개했다.라이즌트럭은 배터리 팩의 크기에 따라 ‘M’과’L’ 모델로 나눠 출시되는데, 우선 L모델은 41kWh급 배터리팩 3개를 탑재, 한번에 최대 271㎞까지 달린다. M모델은 41kWh급 배터리팩
일본 완성차 업체 도요타의 유럽지사 ‘TME(이하 도요타)’이 차량 및 부품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네덜란드 자동차 제조업체 ‘VDL’과 협력하여 기존의 디젤트럭을 수소트럭으로 개조하기로 했다.도요타는 탄소중립도 이뤄내면서, 현재의 제품 운송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선 디젤만큼 연료 보급이 빠르고, 가벼운 수소시스템 덕분에 보다 많은 양의 제품을 실을 수 있는 수소트럭이 제일 적합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도요타는 올해 2분기 중으로 첫 수소트럭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며, 3분기에 생산된 수소트럭을 본격적으로 현장에 배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