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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차령별·용도별 화물차·특수차·승합차 등록현황 (총계)
[통계] 트럭·특장차·특수차량 연도별·차종별 등록현황(영업용)
[통계] 트럭·특장차·특수차량 연도별·차종별 등록현황(총계)
최근 다임러트럭-커민스-팩카는 미국 미시시피주 마샬 카운티에 연간 21GWh 규모의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위 업체들은 공장 설립에 약 20억~30억 달러(한화 약 2조 6,700억 원~4조 원)를 투입해 공장을 조성하고, 상용업 배터리와 전기트럭용으로 사용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술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공장의 지분은 위 삼사가 각각 30%씩 똑같이 나눠가지고, 나머지 10%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이브 에너지(EVE Energy)’가 소유하게 된다.
중국 비야디(BYD)가 자사의 중형 전기트럭인 ‘8TT’를 헝가리를 비롯한 유럽에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비야디는 헝가리 물류회사 ‘웨이버러스 인터내셔널(Waberer 's International Plc)와 함께 중형 전기트럭의 주행테스트를 진행했다. 여기에 외신들은 완공을 앞두고 있는 비야디의 헝가리의 세거드공장이 비야디가 유럽시장에 판매할 전기상용차를 생산하는 전초기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베코버스가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대중교통 운영업체 ‘ATAC(Azienda Tramvie ed Autobus del Comune di Roma)’에 전기버스 ‘E-WAY’ 411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계약은 12m와 18m 전기버스 구매비용과 사후관리(A/S) 10년 조건까지 포함해 3억 유로(한화 약 4,351억 4,700만 원)에 체결됐다.이탈리아 수도인 로마를 중심으로 운행될 12m와 18m 버스에는 용량이 69.3kWh급 NMC배터리와 최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장착된다.도메니코 누세라(Dom
독일의 트레일러 제조업체 슈미츠 카고불(Schmitz Cargobull)은 최근 오스트리아의 경량 트레일러 제조업체 ‘버거 에코트레일(Berg er EcoTrail)’의 지분 49%를 인수했다고 밝혔다.버거 에코트레일는 최소 17톤에서 최대 47톤까지 다양한 적재 중량을 갖춘 제품군을 제공하며, 일반 탑차 형태는 기본이고 우리나라서 보기 힘든 슬라이딩 소프트탑 트레일러도 제작하고 있다. 슈미츠 카고불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자사의 제품 판매 사이트에서도 고객들이 버거 에코트레일의 경량 트레일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보리스
스웨덴 상용차 제조업체 스카니아가 새롭게 개발한 바이오가스 엔진으로 장거리 운송 실험을 진행한 결과, 기존 디젤엔진 보다 연료가 5% 수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카니아의 13리터급 바이오가스 엔진 ‘OC13’은 각각 420마력 모델과 460마력 모델로 나뉜다 420마력 모델은 최대토크 214kgf·m(2100Nm)를 460마력은 최대토크 234.5kgf·m(2,300 Nm)를 각각 발휘한다.또한 OC13을 장착한 트랙터는 바이오LNG를 연료로 사용한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1,400㎞를 주행할 수 있다.올라 헨릭슨(
다임러버스가 독일의 ‘라인네카 운송회사(Verkehrsbetriebe Rhein-Neckar-Verkehr)‘에 자사의 최초 수소연료전지 버스 ‘e시타로 G(eCitaro G) FCEV’를 총 48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다임러버스는 이번 계약과 함께, 3대를 라인네카 운송회사에 인도했으며, 나머지 45대는 내년 중반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e시타로 G FCEV는 65kWh급 배터리 6개를 장착해 총 392kWh의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 여기에 개당 5kg인 수소탱크 6개를 탑재해 총 30kg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어 1회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4’에서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인 ‘ABB E-모빌리티(ABB E-mo bility)’와 대형 전기트럭 충전을 위한 메가와트충전시스템(MCS)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MCS의 핵심 기술인 양방향 통신 전송 기술(ISO15118-20, V2X) 개발하고, 여기에 이더넷(Ethernet, 근거리 통신망)을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플로리스 반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가 동력성능과 주행거리를 늘린 ‘e스프린터(eSprinter)’ 판매를 시작했다.가장 큰 변화는 주행 성능이다. 신형 e스프린터는 201마력(150kW)의 최대출력과 최대 40.8kgf·m(4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전 모델 대비 출력은 85마력(63.4kW), 토크는 10.2kgf·m(100 Nm) 증가한 수치다.아울러 e스프린터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LFP)가 장착된다. 현시점에서 배터리 용량은 56kWh 모델과 113kWh모델 두 가지로 구성할 수 있으며, 81kWh 모델은 추후에 추가될 예정이다.
차량용 모니터와 카메라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스피어헤드(대표이사 김영삼)가 트럭과 버스 등 대형 차량에 적합한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AI카메라 시스템은 차량에서 사람과 자전거, 오토바이 등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상황을 전달해 주는 첨단 자동시스템으로, 1,920×1,080P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고 있어 사람의 이목구비까지 또렷하게 포착이 가능하다. 폭우나 고압 살수와 같은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IP69K 방수 등급도 획득했다또한 전·후·좌·우 사방을 모두 모니터링할 수
유럽의회와 유럽연합 이사회는 최근 2040년 7.5톤 이상 대형 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90%까지 감축하기로 잠정 합의했다.이에 유럽은 트럭을 포함한 대형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며,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45%, 2035년까지는 65%를 줄일 계획이다.이번 합의는 지난해 2월 EU 집행위원회가 대형 차량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기준을 개정하기 위한 초기 제안에 따른 것으로, 이전과 다른 점은 규제 대상이 확대 됐다는 점이다.이번 합의에서는 기존 대상이었던 대형 트럭, 대형 버스를 포함해 소형 트럭, 시내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웨덴 국적의 볼보트럭은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FH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볼보FH 에어로(FH Aero)를 공개했다. 신형 볼보 FH 에어로 모델은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기능을 두루 갖췄다.볼보트럭은 지난 5년 동안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개선된 공기 역학적 성능과 볼보의 새로운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과 같은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는 에너지 소비 및 배기가스 배출을 5%까지 줄일 수 있다.
국내 최대의 상용차 브랜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대형 상용차(트럭 및 버스) 보급량(신규등록 기준)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보급량이 보급목표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로 나타나, 친환경 상용차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무색케하고 있다.특히 수소를 기반으로 한 수소전기트럭(이하 수소트럭)은 지난 5~6년 전부터 수출과 함께 수소상용차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됐지만, 현재까지의 보급 결과치는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상용차정보 자체 취재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 자료에 따르면, 도심용인 전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다프(DAF)가 영국 혁신청(Innovate UK)과 협력을 통해 장거리용 전기트럭의 도입과 트럭 충전 인프라 구축하기 위해 5년간 주행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다프에 따르면, 이번 주행 실증사업에 이용될 모델은 ‘IAA 2022’에서 공개됐었던 장거리 운송용에 적합한 총중량 42톤급 대형 전기트럭 ‘XD 일렉트릭’과 ‘XF 일렉트릭’이다. 배터리의 구성에 따라 최대 500㎞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대 325k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중국의 수소연료전지상용차 제조 스타트업 ‘하이봇(Hybot)’이 지난달 12일 대형 수소트럭 ‘H49’를 공개했다.기체 수소를 활용해 1,000㎞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구현한 세계 최초의 대형 수소트럭 H49는 세미보닛 형식으로 되어있어 에너지 효율, 주행거리, 안전성 등이 캡오버 형식의 차량보다 뛰어나다. 아울러 OTA(Over-The-Air) 업데이트, 장거리 진단, 고속 자율주행 등의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효율이 경쟁사 대비 20% 높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됐다. 수소 8kg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하이봇에 따르면
르노트럭은 지난해 11월 말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유렉스포(Eurexpo)에서 열린 운송박람회 ‘솔루트랜스 2023 (Solutrans 2023)’에 참가, 일반 운송용 전기트럭 ‘E-테크 T’와 건설현장용 전기트럭 ‘E-테크 C’를 공개했다.총중량 최대 44톤에 달하는 두 차량은 3,900㎜의 휠베이스가 적용된 트랙터(구동축 4×2, 6×2) 모델과 4×2, 6×2, 8×4로 구성된 카고 모델로 구성됐다. 카고 모델은 표준 캡(Short Cab)과 롱 캡(Long Cab)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3,900mm에서 6,700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일본 이스즈(ISUZU)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레벨4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스라엘의 AI 스타트업 ‘포레텔릭스(Foretellix)’에 투자 중이라고 지난달 9일 밝혔다. 레벨4는 자율주행의 고도 자동화(High Automation) 기능으로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차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화물차 운전자 부족 문제로 2030년엔 일본 전체 화물의 34%가 멈출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이스즈는 일본의 심각한 화물차 운전자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