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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인 망사형 자동사다리 트럭 제작업체인 ㈜뉴런모터스가 새롭게 개발한 1톤 ‘알루미늄 자동사다리 트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기존 자동사다리의 무거운 철강 소재에 비해 내구성을 높이고, 경량화를 이룬 뉴런모터스의 새 모델 ‘알루미늄 자동사다리 트럭’은 ‘알루레더’ 제품명으로 본격 보급되고 있다.뉴런모터스는 지난 2010년 농업용 콤바인 및 트랙터를 비롯해 일반 중량물 운송을 위해 국내 최초로 트럭용 자동사다리를 최초 개발한 업체다.특히 뉴런모터스의 자동사다리 트럭은 장비 상·하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전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
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인 한국특장차(주)(대표이사 이석희)가 차량 부문에서 기존 트레일러 사업 외 윙바디 트럭(트레일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특장차는 지난해 울산시 울주군에 3만 1,000㎡(9,376평) 규모의 신공장을 준공, 연간 2,500여 대의 트레일러와 윙바디 트럭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해논 상태다.한국특장차가 새로운 특장 영역으로 윙바디 트럭 사업을 선택한 것은 특장업종 중 윙바디가 고부가 차량이기 때문이다.현재 한국특장차가 제작 및 공급 중인 윙바디 트럭은 주로 중대형급 트럭 섀시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대표 채경선)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설제 살포기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제설제 살포기란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도로결빙 및 블랙아이스에 의한 교통사고, 교통혼잡, 안전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난 제설장비다. 리텍 ‘제설제 살포기’는 자체 구동시스템 구성으로 차량의 적재함에 장착해 사용하는 장비로, 차량 제조사 제한 없이 설치 가능하여 활용성이 높다.이번에 개발된 리텍 ‘제설제 살포기’는 세계 최초로 교반 배출 시스템이 적용돼 융빙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빙판길이나 살얼
지난해 신차 시장과 중고차 시장이 모두 부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상용차 업체에서 차량을 공급받거나 개인 차주가 차량을 별도 구입해 특장 작업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탑차, 가변축, 탱크로리 등의 특장차를 제작하는 국내 특장 업체들도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상용차 등록 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이하 지난해)까지 특장업체(OEM 제외)에서 판매(신규등록 기준)된 적재중량 2톤 이상 특장차(준중형~대형 카고)는 총 9,241대로 집계됐다.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수소연료전지 기반으로 한 ‘수소전기 다목적 살수차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리텍 수소전기 다목적 살수차량은 총중량 18톤급의 대형 특장차로, 물탱크 용량은 6,400L이며, 1분당 1,000L의 살수가 가능한 물펌프가 장착됐다. 또한 최고 출력 4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수소충전 시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차 특성상 충전시간이 짧으며, 주행거리가 길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것이 장점이다.리텍에 따르면 기존에 조달청 우수제품제도를 통과한 리텍의 살수차의 경
폐지, 고철, 스크랩 등 운반차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굴절식 크레인카고트럭의 방통(적재함) 모습이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국내의 대표적인 특장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토미(대표이사 이상열)는 최근 기존 격자(格子)형 방통에서 헥사(hexa·‘6’이란 뜻의 그리스어)형 방통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굴절식 크레인카고트럭(이하 굴절 크레인트럭)’을 개발·출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토미의 헥사형 굴절 크레인트럭은 주로 현대자동차 파비스 등 준대형급 이상의 트럭에 적용되는데, 기존의 중형급 메가트럭(단종)에 적용돼던 격자형 방통에
국내 특장차 제조업체 리텍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길이 열렸다.리텍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특장차 기업인 ‘신텍 엔지니어스(SYNTECH ENGINEERS PTE LTD)와 ’싱가포르 전기노면 청소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운행 중인 내연기관 차량을 2030년까지 전기차량으로 대체한다는 싱가포르 정부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소형 전기 청소 차량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대형 전기 청소 차량 및 기타 전기특장 차량으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업무협약 내용에 따르면 리텍은 올해 6월
동일 특장업종에서 디앨 실적 단연 압도적디앨은 지난 30여 년 동안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저장과 수송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으며 국내 특장 및 트레일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LPG, 초저온, BCT 등을 제작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디앨이 제작하는 제품은 국내에서 70% 이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BCT 등의 트레일러는 총 166대로 전년 동기(150대) 대비 1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지난해 탱크트레일러의 판매량은 89대로 전년 동기(87대) 대비 소
국내 특장업체 리텍이 가변형 살수장치가 적용된 전용살수차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리텍의 전용살수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듀얼 살수시스템이 장착됐으며, 도로의 이물질 양에 따라 전방 ▲살수장치의 높낮이 ▲살수 방향 ▲살수 분사각 ▲살수 폭 등을 조절할 수 있다.특히, 그간 살수 장치가 고정되어 한 가지 방법으로만 분사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살수차 대비, 내·외부 노즐을 통해 한 번에 이중 청소가 가능해졌으며, 물 사용량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개별 밸브를 설계·장착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특장 제작 및 대형트럭 적재함 장치업체인 서광산업(유)(대표 나봉안)의 계열사인 서광특장차(대표 나승엽)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과의 협업으로 벤츠트럭 ‘4×2 아록스(Arocs) 2130L’의 축간거리(Wheel Base, 자동차의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 이하 축거)를 늘린 6,900mm 모델을 선보였다.서광특장차는 7월 29일 전라도 광주 소재 ‘JS웨딩컨벤션’에서 벤츠트럭의 아록스 2130L 모델의 축거를 기존 6,600mm에서 300mm를 더 늘린 6,900mm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 행보에 나섰다. 이
축간거리(Wheel Base, WB, 이하 축거)란 차량의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를 일컫는 단순한 개념이지만 그 길이를 어느 정도로 조정할 수 있느냐에 따라 운전 안정성과 회전 반경부터 시작해 적재함 확대 등 다양한 파생 결과가 도출된다.특히, 트럭의 핵심 뼈대로 볼 수 있는 섀시(chassis)를 조정해야 하므로 국내 특장 애프터마켓에서는 안전성을 이유로 소형 ‘롱바디’ 외에는 작업이 어려웠다. 이에 트럭 제조사 차원에서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축거 사양을 설계 단계에서 추가하거나, ‘주문자 생산 방식(OEM)’
특장 제작 및 대형트럭 적재함 장치업체인 서광산업(유)(대표 나봉안)의 계열사인 서광특장차(대표 나승엽)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과의 협업으로 벤츠트럭 ‘4×2 아록스(Arocs) 2130L’의 축간거리(Wheel Base, 자동차의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 이하 축거)를 늘린 6,900mm 모델을 선보였다.서광특장차가 개발, 시장에 새롭게 내놓은 아록스 2130L 6,900mm는 벤츠트럭의 준대형 라인업인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더욱 높혀, 화물차 시장에서 큰 관심과 인기를 끌 전망이다.서광특장차는 29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와 국내 최대의 특수차량 제조업체인 리텍(주)(대표이사 채경선)이 지난 12일 세종시 연동면 소재 리텍 본사에서 볼보 대형 전기트럭을 기반으로 한 대형 전기 노면청소차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볼보트럭과 리텍은 승용차 대비 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형트럭의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대형 전기 노면청소차 개발은 물론, 국내 특장 시장에서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보급을 가속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석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자사의 친환경 동력 모델들을 모아 놓은 ‘제1회 e-모빌리티 쇼’ 전시행사를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기차 관련 정부 기관, 세종시, 대전광역시 및 지자체 관계자, 튀르키예 대사관, 버스회사 및 전기청소차 관련 담당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리텍은 이번 행사에서 유관기관들과 특장 모빌리티의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함과 동시에 자사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 ▲자율주행청소차 ▲전기저상버스 e센트로케이 ▲수소트럭 등 친환경모델을 순서대로 선보였다.가장 먼저 선보인 ‘1톤 전
1톤급부터 중대형급까지 자동사다리차를 전문으로 제작·공급하는 ㈜뉴런모터스(대표이사 이상윤)가 최근 사다리 폭 조정이 가능한 중장비운송용 대형 셀프로더를 개발,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했다.뉴런모터스가 새롭게 개발한 셀프로더는 사다리 폭 조절이 가능함에 따라, 이를 희망하는 고객층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국내 자동사다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상윤 ㈜뉴런모터스 대표이사는 “그동안 ‘오토레더’ 제품의 내구성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장비운송 전문 특장차제조업체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해 왔다”고 전하며, “이번 사다리 폭 조정이 가능한 셀프로
국내 특장차 제조업체 리텍㈜의 하반기 공공시장 판로에 물꼬가 트였다.리텍은 29일 자체 개발한 친환경 청소차량 ‘1톤 전기노면청소차’의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리텍에 따르면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차량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며, 좁은 골목길 진입 불가능했던 대형청소차의 한계점과 흡입장치, 적재함 등의 크기가 작아 청소 효율성이 떨어졌던 소형청소차의 한계점을 모두 보완했다.또한 경유 노면청소차 대비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이고, 흡입 브러시 등 기본 소모품
파워프라자가 경상용 전기차‘라보ev피스’ 4대를 영등포구 새마을회에 전달했다.영등포구 새마을회는 지역 내 방역과 쓰레기 수거, 환경미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라보ev피스를 활용해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파워프라자에 따르면 라보ev피스는 100% 전기로 구동되어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일산화탄소, 미세먼지의 배출이 크게 감소했으며, 디젤모델 대비 유류비와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해 관련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한, 전
국내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자체 개발한 ‘1톤 전기노면청소차’와 ‘소형 전기노면차’로 전기노면청소차의 소유가 급증하고 있는 지자체 와 공공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리텍이 생산하는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작동 부품의 전동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주행 소음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이 적다. 디젤 노면청소차 대비 연료비가 10분의 1수준이며, 흡입 브러시 등 기본 소모품 외에는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작업이 가능하고 소형모델로 좁은 골목길, 상가 지역, 주거
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인 한국특장차㈜가 지난 9일 울산시에서 한국특장차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한국특장차는 3만 1,000㎡(9,376평) 규모의 울산 울주군 신공장에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자했으며, 연간 2,500여 대의 트레일러와 윙바디 트럭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제2의 창업 의지를 담아 명실공히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트레일러 및 특장 전문회사로 한국특장차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이석희 한국특장차 대표이사)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로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특장차㈜는 지난 9일 울산시에 새로 마련한 한국특장차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향후 30년을 내다본 ‘한국특장차의 제2의 창업과 종합특장메이커’를 선포했다.한국특장차의 신공장은 기존 울산시 울주군 소재의 제1 공장(본사) 및 제2 공장을 대체한 공장으로, 3만 1,000㎡(9,376평) 규모의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