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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현대자동차는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 및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상황에 맞게 차량 운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킷이라는 차별화된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MAN 순정부품 총 1,643개 품목에 대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겨울 순정 부품 특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겨울 순정 부품 특별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운행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 및 기타 사고성 부품에 대한 특별 할인 캠페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
글로벌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수입 트럭 업계 최초로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 연장은 10월 1일 이후부터 판매되는 ‘올 뉴 스카니아’ 카고트럭 전차종에 적용된다.국내 수입 대형트럭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인 것을 고려했을 때 고객의 추가 비용 지급이나 유지보수 프로그램 구입 없이 5년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수입 업체는 스카니아코리아가 최초다.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 연
그동안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개인번호판(구 개별)은 중형급인 적재중량 4.5톤급 이하 차량에만 장착 가능했다. 그러다 지난 7월부터 최대 16톤 트럭까지 증톤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형트럭을 몰던 화물차주들이 8톤 이상의 준대형차급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최근에 판매에 들어간 현대자동차의 준대형차급인 파비스(PAVISE)가 있다.지난 8월말 공개한 현대차의 준대형 트럭 파비스. 현대차는 런칭행사에서 5.5톤과 8.5톤의 4×2(4개의 바퀴 축 중 구동축 2개) 모델 가격을 공개했다. 가장 궁금하던 가격이 드러났
이탈리아의 상용차 제조업체 이베코(IVECO)가 미국 수소연료전지 트럭 스타트업인 니콜라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북미와 유럽시장을 공략한다.현지 전동 모빌리티 매체인 일렉트리브에 따르면 이베코의 모회사인 CNH인더스트리얼은 최근 니콜라에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회사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이에 따라 CNH인더스트리얼 산하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베코는 니콜라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세미보닛타입으로 제작한 대형 수소트럭 ‘니콜라 TWO’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유럽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인 캡오버타입 수소트럭 ‘니콜라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 5,000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5,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인 김혜경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만인 2007년에 5,000호, 5년이 지난 2012년에 1만호, 그리고 이후 3년만인 2015년 10월에는 1만 5,000호 트럭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성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의 ‘교통사고 조사팀(이하 ART, Accident Research Team)’이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았다.1969년 설립된 볼보트럭의 ART는 50여년간 축적된 정보와 노하우는 품질, 환경과 함께 기업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최우선 가치를 토대로 차세대 안전 시스템 및 차량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능동형 안전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운전자 사고 예방 시스템 개발과 함께 수동적 안전 시스템 개선 등에 집중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능동적 안전에 대한 연구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
파워프라자 친환경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피스’가 2일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에 보급됐다.최근 미세먼지 저감방안 이슈에 맞춰 전국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전기상용차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도 최근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실제적으로 참여하는 명분으로 라보ev피스 3대가 보급이 진행되었다.환경부 산하기관인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020년부터 ‘공공기관 저공해차량 의무구매비율’ 규정을 70%에서 100%로 조정하면서,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저공해차량의 구매비중을 늘리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수도권 동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남양주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해 경기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 고객 접점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강동, 경기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남양주 방면을 지나는 덤프트럭 고객과 강원-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트랙터와 카고 고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서비스 역량도 한층 더 강화했다. 총 1,500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9서울 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친환경 운송솔루션으로 자사의 100% 전기트럭인 ‘볼보 FL‧FE 일렉트릭’을 소개했다.세계 전자정부 1위 도시인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는 해외도시대표와 기업,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참가해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행사다.볼보트럭은
글로벌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앞장섰다.스카니아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2020년 이후 적용될 새로운 기후협약인 ‘파리 기후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0일 '스카니아 기후의 날(Scania Climate Day)'을 전 세계 스카니아 사업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스카니아 기후의 날’은 기후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과 지식을 넓히고, 기후 변화에 대한 스카니아의 대응과 직원들의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스웨덴 본사를 비롯해 전 세계 생산 공장
기아자동차가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기아차는 우리 군의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인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에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이미지도 공개했다.이번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은 군이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약 177억원을 투자, 현재 운용 중인 2.5톤과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하고 5톤 방탄차량을 신규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2008년 중형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엔진, 발전기 분야서 독보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미국 커민스(Cummins)와 손잡고 북미 상용차 시장에 진출한다.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커민스의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술력으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공동 개발해 북미 지역 버스, 트럭 등 상용차 제작업체와 데이터 센터 구축업체 등에 판매하겠다는 것이다.현대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소재 커민스 전동화 파워트레인센터에서 커민스사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커민스는 지난 1919년에 설립돼 올해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과 함께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가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스위스 괴스겐(Gosgen)에 위치한 알픽(Alpiq) 수력 발전소에서 진행된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합작법인 출범식은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스위스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 스위스 수소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부산‧경상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와 품질을 강화하고 나섰다.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는 24일 경남 양산에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를 신규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양산IC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총면적 6,280㎡ 부지에 사무동과 정비동, 부품동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계적인 정비 교육을 위한 교육장도 마련했다.총 12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비롯해 30톤 리프트 3대와 최신 도장 시설까지
국내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방신)의 내수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타타대우상용차판매㈜가 부산지역에서 자사 차량의 판매를 담당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국내 자동차 영업 전문가(트럭 영업경력자 우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재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영업사원인 경우 최근 3년간 월평균 판매대수 3대 이상의 실적과 함께 소속 대리점 대표의 추천과 동의가 필요하다.구체적인 지원조건은 총 3가지로 △담보 2억 원 이상 △운영자금 1억 원 이상 △대리점 개소 시 영업인력 5명 이상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접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APTIV)社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조인트벤처, JV)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업계에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합종연횡’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유수의 완성차 업체와 유력 자율주행 기업이 별도의 JV를 설립해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모델은 이례적이다.단순 협업의 틀을 넘어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최적의 공동개발 방식을 택한 현대차그룹의 ‘정공법’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IT 기업이 주축이 된 자율주행 업계에 커다란 지각변동과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파워프라자가 제작한 친환경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피스가 지난 19과 20일 각각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공원녹지과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보급 됐다.전기자동차 전문기술 기업 파워프라자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방안 이슈에 맞춰 전국 각 지자체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에 관심을 드러내던 중 서울시 관악구청과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 우선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서울시 관악구청에서는 공원관리업무용,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설관리 및 관내홍보 현수막 부착·수거용 차량으로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다.라보ev피스는 친환
볼보트럭코리아가 국토 중앙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수준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는 지난 19일 세종시에 위치한 천안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페르-에릭 린스트룀 Per-Erik Lindstrom)’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이 참석해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천안사업소 개소를 축하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천안사업소는 지난해 30번째로 위치한 동광양사업소에 이어 31번째 서비스 거점이다.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2019-2020 비스타(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 Awards; 볼보 인터내셔널 서비스 트레이닝 어워드, 이하 비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비스타(VISTA)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기술 올림픽으로, 전 세계의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전문적인 정비 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다.정비사들의 팀워크 정신과 자부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더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2019-2020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