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기준 맞춘 최신 시설로 고품질 서비스 약속
공항, 고속도로 인근 교통요충지 위치…접근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막스 버거(왼쪽 여섯 번째) 외 임직원, 만트럭버스 고객들이 새롭게 개소한 김해센터 앞에서 제막하는 모습.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경남지역 서비스 네트워크가 강화될 전망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6일, 막스버거(Max Bu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김해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트럭 김해센터 개속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김해센터는 본사의 엄격한 글로벌 가이드에 맞춰 설계됐으며, 약 4,489㎡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 작업 효율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고객 편의까지 배려했다.

또한, 서김해IC, 진례IC, 동창원 IC에서 10분거리, 산업공단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경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특히, 연내 개통 예정인 부산 외곽순환도로의 명동IC와도 인접해 경남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막스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갖춘 김해에 만트럭 서비스센터를 신설함으로써 경남지역은 물론 전국 만트럭 고객 접점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고객 서비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상용차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자사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여 MAN CNG저상버스 등 아시아 프리미어 총 4종을 선보인다. 만트럭버스가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2001년 국내 상용차 시장 진출이후 최초다.

아울러 내달 중에는 평택으로 PDI(Program Development Institute)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센터 내 정비사 육성과정인 ‘MAN Training Academy’를 신설해 고객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막스 버거(왼쪽 여섯 번째) 외 임직원, 만트럭버스 고객들이 김해센터 개소를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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