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접근성·편의성↑

▲ 막스 버거(Max Bu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왼쪽 다섯 번째) 외 임직원들이 새롭게 개소한 칠곡센터의 현판을 제막하는 모습.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3일 만트럭 칠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막스버거(Max Bu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만트럭 칠곡센터 대표를 비롯해 경북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만트럭버스에 따르면 칠곡센터의 개설은 지난 12월 오픈한 포항센터에 이어 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접근성과 편의성, 고품질의 자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약 5,900㎡(약 1,772평) 규모의 칠곡센터는 만트럭버스그룹의 엄격한 글로벌 시설 표준에 맞춰 설계돼 안전한 작업 환경과 높은 정비 효율성을 제공하며,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워크베이를 갖췄다.

총 면적의 80%에 달하는 4,700㎡(약 1,424평)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으며, 왜관 IC와 인접해 있어 경북지역 중 특히, 대구, 구미, 왜관 지역의 산업단지를 오가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막스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 각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5년전 대비 4배 이상의 큰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기반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3월 31일 서울모터쇼에서 참가해 트럭 3종, 버스 1종을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할 예정이며, 4월에는 최신식 트레이닝 센터를 신설해 영업과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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