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간 전국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신 모델 교육 진행

▲ 타타대우 유로6 MY17 제품교육 현장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2017년형 모델에 강력한 영업력을 더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타타대우는 지난 2월 ‘2017년형 뉴 프리마 모델(Model Year 17)’을 선보인 가운데 6~7일 양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신 모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큼 양일간에 걸쳐 진행 됐는데, 첫째 날에는 서울본부 및 경인본부가 둘째 날에는 충·호남본부 및 영남본부를 포함해 약 400여명이 제품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이번 2017년형 모델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선한 모델인 만큼 이번 교육은 각 부서 담당자들이 신 모델 컨셉과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영업사원들이 해당 모델에 대해 완벽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 ▲2017년형 모델의 세일즈 포인트 ▲유로6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는 FPT사 엔진 교육 ▲중형 트럭에 장착될 두산 엔진 교육 ▲ 덤프, 믹서, 트랙터, 카고 등 라인업 별 실차 교육 등 차량전반에 걸쳐 교육 컨텐츠를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영업사원은 “2017년형 프리마 모델은 기존 타타대우 고객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서 제작된 트럭인 만큼, 고객과 함께 만든 트럭이자 가장 타타대우 다운 트럭이다.”며, 판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2017년형 뉴 프리마 모델은 올해부터 적용되는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 스텝C 기준 충족은 물론 성능 및 디자인을 더욱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완성도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타대우는 2월 중순부터는 주요 고객 대상으로 하이돔 트랙터 및 믹서 트럭 전국 순회 전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타타대우 2017년형 프리마, 노부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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