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자이푸르 등 30개 도시 순회 전시
자사 인기 소형 모델 ‘에이스’ 우수성 전파


인도의 완성차 제조업체 타타모터스가 ‘소형상용차박람회(Small Commercial Vehicle Expo)’를 개최, 자사의 인기 소형 트럭 ‘에이스(Ace)’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뭄바이에서 시작해 자이푸르, 비 카너 등 인도 내 30개의 도시를 순회하는 ‘로드쇼(Road Show)’ 형태로 진행된다.

타타모터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에이스’가 우수한 안전성과 성능은 물론 요식업, 냉장차, 유조차 등 고객의 요구에 맞게 개조가 가능한 ‘범용성’을 갖춘 차량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에이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강철 컨테이너, 냉장 컨테이너, 호퍼, 박스 티퍼, 물 탱커 등 각기 다른 형태로 개조된 11개의 모델로 전시된다.

타타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소형상용차박람회를 통해 에이스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차량임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우수한 제품과 함께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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