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27일까지 3일간 버밍엄서
다프, 만 등 400여개 업체 참여

영국 최대의 상용차 박람회인 ‘CV Show(Commercial Vehicle Show)’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버밍엄(Birmingham)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인 ‘SOE(Society of Opera tions Engineers)’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다프, 만, 이베코 등 주요 상용차 제조업체를 비롯한 약 4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CV Show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 트럭, 밴, 트레일러 등을 만드는 차량 제조업체는 물론 보험, 타이어, 텔레매틱스, 연료 및 윤활유 공급 업체에 이르기까지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해 볼 수 있다. 

롭 스켈톤(Rob Skelton) 박람회 담당자는 “이번 CV Show는 상용차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완벽한 환경의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한 장소에서 방문객이 원하는 모든 상용차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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