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천연가스 원료 엔진오일로 호평
업계 최초 보증 프로그램…소비자 신뢰↑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는 자사의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엔진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고객에게 진정한 신뢰를 받는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는 자리로,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엔진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쉘의 ‘쉘 힐릭스’는 엔진을 신차 출고 때와 같이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오일 교환 시점까지 높은 점도와 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쉘 힐릭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이번 수상에 큰 기여를 했다.

이 제품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과 침전물 생성을 예방하고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Active Cleansing Technology)’이 결합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쉘은 지난 2015년부터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엔진오일 관리 및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고충을 덜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쉘의 제휴점을 통해 제품으로 인해 엔진 이상이 발생할 때 보증거리나 보증기간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해줘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지난 달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엔진오일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수상까지, 쉘 힐릭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꾸준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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