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 위치한 특장차 제조업체 ㈜천하가 5년 째 따뜻한 청소년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강희곤 ㈜천하 대표가 익산시를 찾아 청소년복지비전사업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올해를 포함해 최근 5년 동안 총 1,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익산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초중고학생 중 복지비전카드 이용자에게 바우처카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희곤 대표는“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학업향상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에 설립된 후 익산 인화동에 본사를 둔 ㈜천하는 특장차 제조와 사다리차 A/S전문 제조업체로 현재 전국에 8개의 영업소와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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