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충남 금산군 금산소방서에 소외계층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주택용 기초 소방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과 조영한 금산소방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가 기부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기초 소방용품은 화재에 취약한 금산군내 소외계층 6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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