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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화물차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 실시두 달간 데이터 비교 분석해 에코 드라이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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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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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 '에코 드라이버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전태원(사진 왼쪽) 씨와 한상민(오른쪽) 씨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해 시상자인 김형호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자의 친환경 경제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수탁 차주와 함께하는 에코 드라이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대글로비스 소속 위수탁 화물차 800여 대에 부착된 디지털운행기록계(DTG)의 지난 10~11월 두 달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에코 드라이버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형 화물차 의무 부착장치인 디지털운행기록계는 실시간으로 화물차 운행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로 현대글로비스는 두 달간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각 화물차의 운행시간과 거리, 연비는 가점 요인으로, 공회전 시간, 과속, 급가속, 급감속 횟수는 감점 요인으로 평가했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일반적인 연비왕 선발 대회는 정해진 운행 구간에서 일회성으로 최고 연비를 기록한 운전자를 시상하는 반면, 이번 화물차 에코 드라이버 콘테스트는 실제 친환경 경제운전 습관을 평가하기 위해 장기간 과학적인 분석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1등 화물차주 2명에게 100만 원의 주유 상품권과 메달을 시상했다. 2~3등을 차지한 화물차주 6명에게도 각각 소정의 주유 상품권과 메달을 전달했다.

김형호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은 “에코 드라이브를 실천하면 연료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안전운전 효과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에코 드라이브 문화를 확산해 도로교통 안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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