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33가구에 연탄 1만장 직접 배달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가 지난 26일 군산시 월명동과 소룡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타타대우상용차 80여 명의 직원들은 월명동 및 소룡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3가구에 연탄 1만장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타타대우 직원들은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철 주민복지국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타타대우상용차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