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 부스 전경

올해로 66회 째, 2년 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000여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다.

지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 해당 박람회에 완성차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부품·용품업체도 한데모여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1972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조삼(Josam Richttechnik GmbH)는 45년 가까이 대형 트럭, 버스 등의 사고 시 발생되는 프레임 변형을 복원시키는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조삼은 이번 IAA서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장착, 대형 상용차 휠 얼라인먼트 장비 등 정비설비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와함께 H빔에 프레임프레스, 수직프레스, 캡벤치 제품을 앙카툴을 사용하여 변형된 트럭 프레임 복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 작업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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