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자 2명 파견…주요 내용 인터넷판 현지 보도
상용차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전시참관 기회도 가져

▲ 2014 IAA의 실내 전시장 모습

국내 유일의 상용차 정보매체인 ㈜상용차정보는 오는 9월 22일(목)부터 29일(수)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용차박람회(IAA/International Motor Show CommercialVehicles 2016/www.iaa.de) 취재를 위해 정하용 기자와 박현욱 기자를 파견,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들 기자는 세계 상용차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유럽의 주요 상용차메이커들의 전시 차량을 중심으로 ▲새롭게 적용된 트럭 및 버스의 기술 ▲새로운 친환경 및 연비 차량 ▲상용차 기술개발의 국제적인 트렌드 등을 집중 취재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진출을 위해 2014년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출품하는 현대자동차의 트럭 및 버스 전시차량, 중국 및 미국 등 기타 국가의 출품 차량도 유심히 들여다 볼 예정이다.

더 나아가 다양한 용도로 개발된 특장차량, 그리고 관련 부품들을 관심있게 취재, 인쇄 매체인 상용차매거진과 인터넷판 상용차신문(www.sangyongchs.co.kr)에도 실을 계획이다.

특히, 취재한 주요 내용은 IAA 현장에서 직접 인터넷판에 올려, 국내 유일의 상용차정보 매체로서의 역할에 손색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상용차정보는 이와는 별도로, 국내 상용차업계의 발전을 위해 지난 12년 동안 매회 참관단을 모집하여 선진 상용차시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금년에도 어김없이 트럭, 특장차, 버스, 부품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참관한다.

한편, 금년 66회 째로 2년 마다 열리는 IAA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066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자사의 제품을 뽐낸다. 2014년에 열렸던 65회 IAA에서는 총 25만 여명에 달하는 참관단이 독일 하노버를 방문한 바 있을 정도로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상용차 전문 박람회다.

▲ 2014 IAA의 옥외 전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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