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판매 증진 및 서비스 수요 충족 기대

▲ 만트럭버스코리아 순천사업소 건물 전경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지난 2일 전남지역의 고객 접점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만트럭 순천사업소의 확장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 사장과 순천사업소 문종휴 대표를 비롯해 전남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개소한 순천사업소는 약 12,500㎡(3,800평) 부지에 연면적 2,000㎡(600평)에 달하는 주차 공간은 물론 기존 8미터에서 20미터로 확장한 11개의 신축 워크베이(도장 및 판금 시설 포함)와 4개의 드라이브 쓰루 베이 등 질 높은 정비시설을 갖춰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순천사업소는 서순천IC에서 7.2km 떨어진,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물차 운전자들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순천사업소의 확장 신축 개소로 더 많은 전남지역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순천사업소를 통해 지역 내 판매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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