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3대 핵심 가치 중 '안전'을 주제로 3박 4일 진행
교통안전 교육 등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구성

▲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이 ‘2016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동안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에서 ‘2016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초등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어학습은 물론 협동심과 탐구심까지 함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하도록 해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더욱 쉽고 즐겁게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교통안전 교육은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주제로 볼보트럭코리아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 ‘2016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영어 학습이 아니라 생생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캠프기간 동안 참가한 어린이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사회성과 협동심을 몸소 익히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신나는 물놀이, 명랑운동회, 캠프파이어 등도 인기를 끌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어린이는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적으로도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가 우리들의 미래가 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선물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과 함께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볼보트럭코리아를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6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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