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부산모터쇼에서 대형 고급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버스는 유니버스 라인업 중 가장 최고급 모델인 21인승으로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좌석 수가 적다.
승객석은 모두 65° 까지 눕힐 수 있는 독립 시트가 적용됐으며, 각 좌석마다 10.1인치 모니터를 통해 영화, 인터넷 등을 즐길 수 있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올 하반기에 출시예정이며, 가격은 2억 중반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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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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