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위해(威海)항…수출입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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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최근 인천항에서 ‘한·중 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 개통식’을 갖고 인천-위해 항로를 통해 한·중간 화물자동차(피견인 트레일러) 상호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 개통식은 인천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며, 국토해양부, 관세청, 선사협회 등 관련 인사가 참석하여 한·중간 트레일러 상호운행 개통을 축하했다.

우리나라는 한.중간 수출입 물류의 원활한 흐름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2006년부터 중국측과 해상육상 복합운송협정 체결을 논의하였으며,  4년간의 협의를 통해 운행방식, 안전기준 등에 합의하여 금년 9월 협정을 체결하였고, 마침내 이날 화물차 운행을 개시함으로써 한.중간 물류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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