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친환경차 확대 계획에서 전기버스에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기버스 총 100대에 차량 보조금 1억원이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이-프리머스(E-primus), 올레브, 이-화이버드(e-fibird) 3종이다. 

전기차 구입은 지자체에서 보급 공고를 낸 이후 구매희망자는 구매신청서를 자동차 제조사 지정 대리점에 접수해야 하며, 추첨이나 선착순으로 구매자를 결정한다. 환경부는 친환경차 보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차 충전시설도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은 고속도로에 50기를 포함하여 전국에 15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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