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관규,이하 타타대우)가 지난 27일 군산시 월명동, 수송동, 소룡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1만 2,000장을 지원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지원은 군산시 및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올해 7년째를 맞이하는 타타대우의 연례 행사로써 김관규 타타대우 사장과 직원 등 약 9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을 전했다.

이에 김관규 타타대우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라고 사랑과 감동 그리고 행복을 주는 그런 연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양원 군산시 부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해 준 타타대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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