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용트럭, 특장차업계 최초 야구단 창단
임직원들 업무상 사기·근무 의욕 향상 기대

 
국내의 대표적인 가변축과 특장차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국내 특장차업계 최초로 사내 야구부를 창단, 임직원들의 업무상 사기와 근무 의욕을 고취해 나가고 있다.

한국상용트럭은 최근 국내 특장차 업계에서는 최초로 사내 야구부인 ‘KCT 스나이퍼’를 창단해 광산 일요 3부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팀은 한국상용트럭 소속의 김상균 감독(반장)을 주축으로 19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매주 일요일 2시간에 걸쳐 각 팀과의 리그를 펼치고 있다.

사측은 사내 야구팀 지원 및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주중에 받은 업무 스트레스의 해소는 물론, 특장차 제작업체 특성상 중요시되는 직원들의 단결력과 협동심이 고양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한편, 한국상용트럭은 지난 5월 중국 상해 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 21명의 고객을 초빙, 참관시키는 등 대내외적인 이미지 제고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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