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국 6개 권역…쏠라티 구매 희망자 대상으로 실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25일까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 동안 수도권, 충청지역, 강원지역, 호남지역, 대구경북지역, 부산경남지역 등 총 6개 권역 500명의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상품개발 담당자가 진행하는 제품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객들이 쏠라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대차에 따르면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 설명회’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프리미엄 상용차 고객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쏠라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이번 찾아가는 제품설명회를 통해서 고객들이 쏠라티만의 상품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향후에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행사 외에도 ‘엑시언트 서포터즈’ 운영, ‘상용차 연비 마스터 선발대회’,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대회’ 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색다르고도 품격 있는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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