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파워프라자 이홍숙 차장(맨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워프라자가 제19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서울시에 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지원하여 에너지효율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으로 서울시가 파워프라자를 선정했다.

시상분야는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로 파워프라자는 녹색기술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녹색기술 분야는 최근 3년 이내 친환경 녹색기술 개발, 확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및 지속 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2007년 ‘친환경 경영방침’을 선언하고 축적된 전력·전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EV관련 부품개발 및 고속 전기차 연구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0.5톤 전기트럭은 환경부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 중이다. 전기트럭은 근거리 배송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경제적 편익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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