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 디럭스 / 럭셔리 등 3개 트림 갖춰

 
현대자동차 대형 밴 차종인 쏠라티(SOLATI)의 옵션 및 트림 별 가격이 공개됐다.

쏠라티 기본 가격은 5,582만 원(스탠다드/기본)부터 최대 6,099만 원(럭셔리/패키지 옵션 포함)까지 승합 모델로 출시됐다.

구체적으로 스탠다드, 디럭스, 럭셔리 등 3개 트림을 갖췄으며, 동 인승 기준으로 스탠다드-디럭스의 가격 차이는 113만 원, 디럭스-럭셔리 가격차는 195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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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트림에 해당하는 14인승과 15인승 가격차이는 37만 원, 15인승과 16인승(디럭스) 가격차이는 31만 원으로 나타났다.

 
각 트림 별 옵션은 대부분 패키지 형태로 묶여 있으며, 후방카메라와 LCD룸미러 등은 디럭스 트림에서 고를 수 있다. 또한 차선이탈경보장치, 연비패키지(ISG + 발전제어)등은 럭셔리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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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스타렉스(최대출력: 175ps, 최대토크: 46kg·m)와 같은 2.5ℓ A-엔진을 사용하지만, 쏠라티의 경우 최대출력 170ps에 최대토크는 43kg·m으로 엔진세팅에 차이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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