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 경상북도 문경 다락골 초록원에서 진행
고객 자녀 50명을 위한 영어 레크리에이션 및 교통안전교육 등

▲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함께 캠프 첫 날 경북 문경에 소재한 다락골 초록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의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펀 인 잉글리쉬(Fun in English)’라는 주제 아래 다양하고 알찬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영어를 보다 재미있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과 원어민 강사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CEO의 멘토링 수업 등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유익함과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코리아가 직접 진행하는 교통안전교육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는 그 동안 고객들이 볼보트럭에 꾸준히 보내온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참가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뿐만 아니라, 캠프 참가 어린이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유익하고 실속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등의 안전교육과 함께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안전의 대명사로서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교육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한 차례씩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외국인 CEO 특강, 영어 레크리에이션 및 교통안전교육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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