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사양.안전설비 새롭게 장착..정밀조작도 가능
광림 본사에서 치러진 이번 시연회에서 소개된 크레인트럭 KTX-360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그동안 고객들의 원했던 편의사양과 안전설비가 새롭게 장착됐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가 크레인트럭으로 작업을 수행할 때 붐을 확장할수록 작업 시간 및 위험성 등이 그만큼 높아진다.
광림은 위험성을 인지, 신 모델의 붐에 카메라를 장착해 시야가 확보 되지 않은 고공(옥상)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해 안전성은 물론 작업의 정밀성을 높여준다.
또한 타사에서 제작된 모델은 붐 텔레 실린더 1개를 넣음으로써 붐을 가볍고 길게 만들어 경량물을 멀리 보내는데 주 목적이 있지만 이번 신 모델은 붐 텔레 실린더를 2개를 장착하여 개별 작동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작업반경 내에서 중 량물 작업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됐다.
아울러 편의사양으로 메인컨트롤 레버 는 유압레버 조이스틱 밸브를 장착해 지 존 매뉴얼 레버 사용자가 빠른 시간 내 적응해 장비의 이해도는 물론 정밀한 조작을 할 수 있다.
박현욱 기자
ilovetruc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