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등록기준, 전년말 대비 26,707대 늘어
<교통연 분석> 카고형 204만대, 영업용 34만대

한편 2010년 7월, 8월의 환적을 제외한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각각 109만 TEU와 108만 TEU로 2/4분기의 실적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국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컨테이너 수송실적이 2/4분기의 호조세를 이어갔다. 관련 경제지표들이 계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고, 제조업의 강세 역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컨테이너 수송실적 또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8월까지 국내의 전체 화물자동차는 등록대수 기준(특수자동차 제외)으로 3,193,221대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까지의 등록대수 3,166,512대에 비해 26,707대 늘어났다.

한국교통연구원의 <화물운송시장 산업정보> 및 국토해양부 화물자동차 등록통계에 따르면 이중 카고형 화물자동차는 2,047,456대로 나타났다. 영업용 화물자동차는 전체 화물자동차 중 10.8% 수준인 344,322대(2분기말 대비 474대 증가한 수준)이며, 이중 영업용 카고형 화물자동차는 전체 카고형 화물자동차의 11.3% 수준인 230,765대(2분기말 대비 27대 증가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2010년 7월, 8월의 환적을 제외한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각각 109만 TEU와 108만 TEU로 2/4분기의 실적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국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컨테이너 수송실적이 2/4분기의 호조세를 이어갔다. 관련 경제지표들이 계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고, 제조업의 강세 역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컨테이너 수송실적 또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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