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트럭버스코리아 행사장 내부 한켠에 만트럭버스 100년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유로6 엔진을 적용한 총 17종의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만트럭버스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유로6 라인업은 400마력에서 최대 560마력의 트랙터 5종 덤프 5종, 카고 7종 등 총 17개 모델이다.

 ▲ 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 6 론칭행사장 내부 모습
▲ 트랙터 (5종)
D38 엔진 - TGX 6×2 프리미엄 / 이피션트라인2
D26 엔진 - TGX 6×2 이피션트라인2 / 경제형 / 6×4

▲ 덤프 (5종)
D38 엔진 - TGX 8×4 이피션트라인2 
D26 엔진 - TGS 8×4 싱글리덕션 / 허브리덕션 / 경제형 싱글리덕션 / 경제형 허브리덕션

▲ 카고 (7종)
D26 엔진 - TGS 10×4 LX / L / 8×4(1+3) / 6×4_5.5m / 6×4_5.1m / 6×2
D08 엔진 - TGM 6×2

 ▲ 좌측부터 뵨 루제틸로 만트럭버스 마케팅&브랜드 수석부사장,  틸로 할터 만트럭버스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클라우스 발렌스타인 만트럭버스코리아 상품/영업 담당 이사, 한스-피터 자이츠  MAN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
새롭게 개발된 D38 엔진과 더욱 새로워진 D26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성은 물론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통해 유로6 기준 및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D38 엔진은 2단계 터보차저와 저온 컨셉의 2단계 인터쿨링 시스템을 장착,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함으로써 주행시 강력한 견인력을 자랑한다. D38 엔진의 우수한 기술력은 유럽의 저명한 상용차 전문지인 트러커가 시행한 공개 프레스테스트에서 우수한 연비 효율 결과로 입증되기도 했다.

특히 D26 엔진은 새로운 파워트레인 관리 시스템과 MAN 고유의 TipMatic2(팁매틱2) 변속기의 조합으로 연비 개선에 역점을 둔 새로운 파워트레인 성능을 완성했다. 10단 이상의 고단기어를 사용하는 경우 200Nm의 토크가 증가하는 탑(Top) 토크 기능을 통해 변속 횟수가 감소함으로써 연비 저감 효과 및 보다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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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작년 한해 1,046대를 판매하며 자체 연간 최고 판매량과 업계 최고 성장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유로6 제품을 기반으로 트랙터와 덤프, 카고 부문에서의 브랜드 입지와 제품 경쟁력을 보다 공고히 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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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유로6 제품 라인업과 엔진

유로6 TGX 6×2 프리미엄 트랙터

유로6 TGX 6×2 경제형 트랙터

 유로6 TGX 8×4(1+3) 이피션트라인2 덤프

유로6 TGS 8×4 허브리덕션 덤프

유로6 TGS 10×4 LX 카고

유로6 TGS 8×4(1+3) 카고

유로6 TGS 6×4, 6×2 / TGM 6×2카고

6기통 힘의 원동력 - D38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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