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권 회장 "회원사들 동반성장.이익증진에 최선"

박성권 회장은 “특장자동차 제작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업체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이루어, 회원사들의 동반성장 및 이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자동차제작협회(회장 박성권)는 1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각 회원사 대표와 박성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의 대외위상 강화와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201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현재 입법 추진 중인 ‘자동차안전법’과 개정 추진 중인 ‘자동차관리법’에 특장자동차 제작협회의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협회와 회원사 상호간 합심하여 법안 관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협회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현안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회원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자동차 제작 기술 개발 및 영업정보 교환 등 업체 간 정보 공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현재 현안인 ‘업계 시장질서’와 ‘공정경쟁 유도’를 도모하고, 재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성권 회장은 “특장자동차 제작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업체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이루어, 회원사들의 동반성장 및  이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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