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량 제조업체인 한국토미와 자동차 에어서스펜션 전문업체인 뉴텍이 전북 완주군 테크노벨리에 입주한다.

16일 이성수 전북도 경제산업국장과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청에서 한국토미와 뉴텍 대표들과 1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완주군 테크노밸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각각 60억 원씩 투자하고 80여 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중심으로 차량부품 및 특장차량 등 핵심 전략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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