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에도 지난해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보다 6.8% 증가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승용차 판매가 전년보다 10% 늘어난 1천970만대에 달한 반면 상용차 판매는 7% 줄어든 379만대에 그쳤다.

상용차 중에서는 버스 판매대수가 60만대로 8% 늘었고 화물차 판매대수는 318만대로 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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