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 실시
배출가스 4~5등급, 유로4 이전 디젤 차량 대상
정부지원금 별도로 최대 1천만 원 지원금 제공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3월 말부터 6월 30일까지, 노후화된 중·대형 경유 차량을 조기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부의 지원 기준인 배출가스 4~5등급, 유로 4 혹은 그 이전 등급에 해당하는 이베코의 중·대형 트럭이다. 

이베코코리아는 브랜드 무관 노후화된 트럭 모델을 조기폐차하고 자사의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형 상용차 라인업 ‘웨이(WAY)’는 차량 당 1천만 원, ▲중형 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 go)’ 및 ‘슈퍼카고(Supercar go)’는 차량 당 5백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정부지원금 대상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 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지사장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베코는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지속가능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기폐차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베코 홈페이지 및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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