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화)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오건택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구 상무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본부장: 오건택)은 23일(화)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들과 연말을 정을 함께나누고 어려운 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겨울철 생필품 전달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생필품 전달식은 오전 11시 서구 상무 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됐으며, 오건택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실시중인 독거노인 장수잔치 공연장을 찾아 준비한 1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 전달식 이후에는 함께 공연을 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연말을 맞아 서로 덕담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연 후에는 점심식사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이날 전달된 생필품이 몸도 마음도 얼어붙기 쉬운 겨울철에 홀로 외로움을 견디며 살아가시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마음을 녹이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들과 연말연시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다.” 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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