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까지 더쎈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 대상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 지급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로 신차 무상 점검도 진행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신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인 ‘쎈 케어 플러스(Xen Care+)’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타타대우가 고객의 총 소유비용(TCO) 절감 및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로, 지난 2023년 ‘더쎈(DEXEN)’ 출시 기념으로 제공했던 ‘더쎈 케어’ 프로그램에 혜택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 신차로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으로 엔진오일 및 오일필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 신차 무상점검의 경우에는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해서 엔진오일 무상교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컨 필터 무상교환 1회 및 블레이드 무상지급 1회를 새롭게 서비스 항목으로 추가, 더욱 강력한 혜택을 구성했다.
타타대우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신차 무상점검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이 주기적으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부터 유지보수까지 고객의 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타타대우상용차는 2024년에도 고객의 인생트럭이 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는 올해부터 더쎈에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며 운전자의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동급 차량 최초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와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옵션사양으로 적용해 주행 안전성 및 연비효율, 차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