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신형 천연가스 엔진 테스트 실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는 2024년까지 실험 진행

올해 10월 커민스는 미국 운송회사 중 5위 업체인 ‘나이트(Knight Transportation)’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형 ‘X15N 천연가스 엔진’을 테스트했다.

커민스의 X15N 천연가스 엔진은 천연가스 중에서도 저탄소 재생 천연가스(RNG)를 연료로 사용하는데. 기존 디젤과 유사한 등급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의 성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커민스는 이러한 성능을 가진 X15N 천연가스 엔진이 지속 가능한 사업을 목표로 하는 업체들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본 현장 테스트는 본격적으로 X15N 엔진의 생산에 들어가는 2024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