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타타대우-대우버스 등

2009년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기아자동차의 버스

내년 서울모터쇼에 상용차업체로 현대상용차, 기아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 대우버스 등 4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2009년 현대, 기아 2사보다 업체수가 늘어 났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최근 마감된‘2011 서울
모터쇼’참가신청 접수결과 참가업체 대부분이 전회대비 전시규모를 확대신청하여 총 40,120㎡로 전시가능면적의 20% 이상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2011서울모터쇼’는 내년 3월 3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KINTEX에서 프레스데이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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