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객 대상 전국 순회 점검 서비스 실시 예정
누유 점검 등 차량 전문가 투입해 차량 무상점검

타타대우상용차가(이하 타타대우)가 영남 지역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김해시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을 돌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타타대우의 AS 최고반장은 전국 순회 무상 점검 캠페인이다.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돼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AS 최고반장은 이번 점검에서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필수 점검 및 정밀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대기 고객을 위해 편의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해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도 마련됐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최고반장 캠페인이 영남을 시작으로 2023년 올해도 전국을 누빌 예정”이라며, “차량 구매 후에도 믿을 수 있는 타타대우가 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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