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맞춤형 기능과 특장용이성 강조
특장업체 등 업계 관계자 호평일색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4일 '뉴 MAN TG 시리즈' 론칭행사를 열고 미디어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풀체인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4일 '뉴 MAN TG 시리즈' 론칭행사를 열고 미디어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풀체인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4일 선보인 ‘뉴 MAN TG’ 시리즈가 국내 비즈니스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4일 뉴 MAN TG 시리즈 론칭행사를 열고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TGX 트랙터‧TGM 중대형카고,‧TGL 준중형카고 등 3종‧16개 모델을 공개했다.

뉴 MAN TG 시리즈는 만트럭버스그룹이 20년 만에 출시한 풀체인지 라인업으로, 차량의 내구성과 경제성, 편의사양 등 모든 부분에서 크게 개선됐다. TGX 트랙터는 장거리 운송용도로, TGM‧TGL 카고트럭은 중단거리 운송 및 다양한 특장용도로 최적화 돼있다. 행사에 참가한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이번 뉴 MAN TG 시리즈의 구성이 사용자 용도를 고려한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뉴 MAN TGX 트랙터 640마력 플래그십 모델.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뉴 MAN TGX 트랙터 640마력 플래그십 모델.
뉴 MAN TGM 중대형카고 모델.
뉴 MAN TGM 중대형카고 모델.
뉴 MAN TGL 준중형카고 모델,
뉴 MAN TGL 준중형카고 모델,

이번 뉴 MAN TG 시리즈는 개선된 차량 전기시스템을 적용해 특장작업과 차량개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다. 고객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턴오프 보조장치, 조작등, 외부 미러의 전동화를 손쉽게 개조할 수 있다.

특장업체를 위한 새 인터페이스도 특징이다. 기존에는 특장업체용 인터페이스가 전면 패널 아래에만 있었으나 이번 시리즈부터 캡 뒤쪽 프레임에도 추가됐다. 새 인터페이스는 안정적인 특장 작업을 위해 전원 공급과 신호 제어를 위한 별도 장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특장업체는 섀시를 뜯어낼 필요 없이 차량 배선 작업을 할 수 있어 차량의 오작동과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특장업체 관계자는 “새로운 뉴 MAN TG 시리즈는 특장 작업을 위한 몇 가지 인터페이스가 개선돼 쉽고 빠르게 특장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정성도 높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오랜 시간 준비한 뉴 MAN TG가 국내 비즈니스 관계자와 고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제품 품질과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 MAN TG 시리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판매 대리점과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콜센터(080-661-14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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