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전달계통 최대 7년/100만km 무상보증 연장 혜택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는 유로6 & 유로6C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 프로그램의 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어+7’ 프로그램은 MAN의 유로6 &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마련된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으로 출시 직후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았다.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줄이면서,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 연장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주요 보증항목으로는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케어+7’은 보증연장과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이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

고객은 ‘케어+7’ 프로그램을 통해 4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인 7년/100만km 보증 연장과 이에 따른 수리비 부담 경감, 잔여 서비스 기간 승계에 따른 차량 잔존가치 향상과 가입 시점 기준 최대 7년 간 ‘프로핏 체크’를 통해 체계적인 유지보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프로핏 체크’는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기어박스오일, 액슬오일) 및 관련 부품 교환이 제공되며, 추가 엔진 오일 교환 시 2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핏 체크’를 포함한 ‘케어+7’ 프로그램의 가입 비용은 잔여 기간에 따라 다르나, ‘케어+7 프로그램 전용 할부상품’ 활용 시 대형트럭은 월 199,000원, 중형트럭은 월 149,000원에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케어+7’ 프로그램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보증연장과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만트럭버스만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다.”라며, “연말까지 놓치지 않고 가입해 만트럭버스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차량 관리와 보증 연장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케어+7’ 프로그램 가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 공식 콜센터 및 전국 만트럭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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