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참가
21일 대구서 특별 전시회 및 시승식 열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뉴 악트로스' 시승식이 오는 11월 13일까지 전국 11개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뉴 악트로스' 시승식이 오는 11월 13일까지 전국 11개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진행 중인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가 운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약 두 달 간 전국 11개 지역(수도권, 대전/충북,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시승식은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를 가진 트럭커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시승식에 참가한 트랙터 운전자가 뉴 악트로스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시승식에 참가한 트랙터 운전자가 뉴 악트로스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경험한다. 5대 혁신 사양으로 불리는 미러캠(MirrorCam),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 등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상용차 업계 최초로 적용한 기술을 체험하고 다임러트럭코리아 매니저로부터 차량 관련 상담도 받는다.

오는 21일에는 대구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행사가 열린다. 행사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시승 기념품, 요소수, 순정 부품 할인 쿠폰) 증정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시승식에 참여한 한 트랙터 운전자는 “직접 운전을 해보니 5대 혁신과 다양한 신기술이 주는 안전성과 편의성이 기대 이상이었고 실제 운송 업무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운행 중인 또 다른 참가자는 “출시 전부터 뉴 악트로스에 관심이 있어 시승회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을 했다.”며 “현재 보유한 모델보다 주행감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미러캠으로 인해 주행 정숙성이 크게 향상되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사양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뉴 악트로스에 적용된 다양한 신기술은 카카오TV ‘Mercedes-Benz Trucks’ 채널 (https://tv.kakao.com/channel/2915412/video)을 통해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시승 예약 및 장소 등 관련 문의는 전국 다임러트럭코리아 영업 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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