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간 진행된 전국 순회 및 시승행사
유로6D 최신모델 시승에 350명 넘게 몰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의 7월 전국 순회 로드쇼가 종료됐다.
만트럭버스는 ‘7월 전국 순회 로드쇼 및 시승 행사’가 지난 25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트럭버스 유로6D 모델 출시를 기념해 약 3주간 세종,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 등 전국 6개 거점 센터에서 진행됐다. 주중에는 로드쇼, 주말에는 시승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로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TGX 트랙터, TGS 대형카고, TGM 중형카고, TGL 준중형카고 등 4개 차종, 5대 시승차량이 투입됐다.
시승식에는 350여 명이 몰렸다. 참여 고객은 만트럭버스의 최신 모델을 시승하고, 전문 인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고객은 “실제 도로에서 신형 트럭을 운전하니 제품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제품에 관한 오해와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만트럭버스의 유로6D 모델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며 “7월 행사가 안전하게 끝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만트럭버스는 용인 및 세종에 위치한 2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3개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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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기자
zzangtruck@cvinf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