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이전 오픈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할터)가 21일 경남지역 물류망의 한 축인 울산에서 만트럭버스 전용 서비스센터(대표 이시욱)를 확장이전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울산 서비스센터는 독일 본사의 표준 워크샵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와 시공과정을 거친 최첨단 정비 센터다. 특히 울산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온산로 367번지는 울산-부산고속도로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부산, 광양, 마산, 창원, 거제를 잇는 남부 산업벨트에 인접한 남부 물류의 요충지로, 이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부산, 광양, 마산, 창원, 거제를 잇는

남부 산업벨트에 인접한 남부 물류의 요충지

울산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6개와 판금 및 도장을 위한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만트럭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일반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대기실, 휴면실, 샤워실과 식당도 갖추고 있다. 특별히 울산 서비스센터의 경우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울산 영업지점이 입주해 고객들에게 구매 상담도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그동안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투자해왔으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기술교육과 인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울산 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틸로 할터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틸로 할터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울산 서비스센터는 대형트럭 이동이 빈번한 왕복 8차로에 바로 인접해 있어 위치상 고객들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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