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자 등 아시아지역 10여국 기자들 직접 체험
지난 11월, 일본의 UD트럭(엣 닛산디젤) 본사 및 일본자동차주행테스트트랙에서 새롭게 개발된 글로벌 컨셉의 퀘스터(Quester)에 대한 미디어 발표회가 있었다. 퀘스터는 스웨덴의 볼보트럭과 일본의 UD트럭 엔지니어가 참가해 약 4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퀘스터는 태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판매시장은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등 유로3 배기가스 기준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는 배기가스 기준이 맞지 않아 출시 되지 않는다. 퀘스터는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대형트럭의 전체 라인업으로 선보였다.엔진은 8리터, 11리터 두 종류로 280마력~420마력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었으며 생산은 이미 시작한 상태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UD트럭의 초청으로 퀘스터 공개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승 등 경험을 사진 스케치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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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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