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화훼농가 돕기 위한 캠페인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 지목으로 동참
박장현 호룡 대표 외 2명 다음 참가자 지목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돼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강석 대표이사는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대표이사는 11일 경기도 동탄 본사에서 힘을 모아 활기찬 봄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에게 꽃을 선물했다.
박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켐페인을 통해 국내 화훼 농가 및 업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트럭 업계에도 활력이 돌아오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 대표이사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협력사 박장현 호룡 대표,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와 김병현 수산 CSM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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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azan@cvinf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