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산모터쇼 앞서 열리는 상용차 모터쇼!


3월 5일 경남양산 한진 서비스센터에서 ‘악트로스 데이’ 개최
오늘 4월 열리는 부산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상용차 모터쇼를 개최한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자사의 주력 차종을 한 자리에 전시하는 ‘악트로스 데이(Actros Day)’를 3월 5일 경남 양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에 신설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한진 워크샵)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외에도 전국의 상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추돌 시 자동으로 멈추는 트럭, 정지 시 시동 꺼지는 트럭 등 자사 주력모델 전시
이번 ‘악트로스 데이’ 에는 지난 12월 출시된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 추돌 위험 시 자동으로 차량을 정지시키는 악트로스 트랙터 및 차량 정지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중형트럭 ‘아테고(Atego)’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주력 모델이 대거 전시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신규 고객들의 제품 이해를 돕기 위한 별도의 교육 세션과 세일즈팀 및 파이낸셜팀이 함께하는 ‘일대일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 역시 준비된다.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AS 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인천항에서 진행한 고객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이번 ‘악트로스 데이’를 기획했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산 모터쇼를 한 달 앞둔 경남지역에서 승용차뿐만 아니라 상용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악트로스 데이 이전 행사 현장 스케치 사진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 및 차량 무상 점검 프로모션 진행
이 밖에 행사장에는 참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덤프트럭 적재함 등 차량 및 타이어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실시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과 함께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고객 포토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자전거가 경품으로 걸린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함께 카페테리아에서는 케이터링 서비스가 펼쳐진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의 상용차 판매 총괄 부사장, 로버트 바이트(Robert Veit)은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지난 2009년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수입 트랙터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며, “’악트로스 데이’를 시작으로 올 한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한진 서비스 센터(055-371-3864)로 문의하면 된다.

■ 악트로스 데이 주요 프로그램

시간
주요 프로그램
비고
10:00 ~
행사장 오픈
행사장 운영 중
“차량 및 판매/리스 상담과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
11:00 ~ 11:30
악트로스 데이 오픈식
11:30 ~ 13:30
점심 식사 (카페테리아)
13:30 ~ 14:00
고객 대상 제품 교육 세션 (1)
16:30 ~ 17:00
고객 대상 제품 교육 세션 (2)
~ 17:00
행사 종료

■ 악트로스 데이 행사장 (경남양산 한진 서비스센터)
행사장 운영시간: 2010년 3월 5일 (10:00 ~ 17:00)
행사장: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양산 ICD 6단지
행사장 연락처: 055-382-9336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